[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후 더 훈훈해진 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가수 김호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한 장 올리면서 "오늘 하루도 식사 거르시지 마시고.. 파이팅 하입시데이"라는 글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아리스 #트바로티 #벌써배고프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뽀얗게 메이크업을 한 단정한 외모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결승전 무대로 막을 내린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경연 내내 트바로티로 불리며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 '무정부르스', 주현미의 '짝사랑', 조항조의 '고맙소' 등을 탁월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에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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