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차예련이 '우아한 모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워주신 엄마, 낳아주신 엄마… 저에겐 두 분을 만나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운이었고, 행복했습니다. 배울 점이 너무나 많았던 두 분…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이끌어 주신 덕분에 6개월 대장정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라며 모녀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최명길, 지수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 파트너 흥수 오빠 많은 힘이 되어줘 고마웠어! 늘 최고였어. 그리고 어머님~ 감사했고 사랑합니다"라며 동료 배우 김흥수, 조경숙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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