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이어트의 전설들이 모여 남다른 다이어트 팁을 전수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다이어트 최고수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 김빈우가 출연한다.

몸무게 총합 90kg을 감량한 일명 '살뺀져스' 4인방은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 출산과 육아로 인해 찐 살을 한 번에 빼는 칼로리 계산법, 다이어트 과학법, 하루 4끼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운동과 채소를 보이콧하는 MC 전현무를 위해 각자의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하며 열띤 접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 사진=KBS2 '해투4' 제공


또한 이날 '해투4'에서는 15년 동안 간장 종지에 1일 1식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던 슈퍼모델 출신 김빈우의 고충부터 다이어트 덕분에 뮤지컬 역할까지 바뀐 홍지민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해투4'는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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