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특집을 방송한다.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활약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그동안 'TV예술무대'에서 실내악, 협연 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MBC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MC 손열음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손열음을 폭소케 한 대니 구는 이번 방송에서는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들려준다.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바이올린 협주곡 'The Butterfly Lovers',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한 듀오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특집은 오늘(28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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