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서준은 아직도 박새로이로 살고 있는 듯하다. 다만, 집 밖 출입은 삼가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박서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턱을 괴고 앉아 여유롭게 봄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다. 비니를 써 박새로이의 밤톨머리가 감춰진 게 살짝 아쉽다.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 박서준은 "날씨는 좋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멘트를 덧붙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렸다.

박서준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지난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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