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와 정한울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정한울은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를 위해 이윤지의 절친인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알리를 초대했다. 하지만 박지선과 알리는 "윤지랑 10년 동안 생일파티도 안 했다", "파티 준비는 처음"이라고 해 정한울을 진땀 흘리게 했다. 과연 이들이 몰래 준비한 파티를 본 이윤지의 반응은 어떨지 주목된다.

지난해 9월 득남한 알리는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윤지에게 부케 받은 후로 남자가 없다"라는 박지선의 '부케의 저주(?)'와 알리의 축가 NG 등 이윤지·정한울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6년 만에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둘째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하차한다. 눈물로 전한 이윤지의 굿바이 메시지는 오늘(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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