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내달 20일까지 팝업스토어로 랍스터롤 전문점인 ‘랍스터바’ 식당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랍스터바’에서 선보이는 주 메뉴는 랍스터 한마리의 살을 발라내 특제 소스에 버무려내 빵에 올려 제공 되는 특급 샌드위치인 ‘랍스타롤’이다.

   
▲ ‘랍스타롤’/갤러리아 제공

메뉴는 랍스터롤 2종, 랍스터샌드위치, 랍스터스프 등 총 4개다. 가격은 7000~1만9000원.

한편 ‘랍스터바’는 뉴욕 최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알려진 플라자호텔의 푸드홀의 랍스터 레스토랑인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를 가장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랍스터롤 전문점 식당이다.

박보영 갤러리아백화점 F&B 전략팀 바이어는 “최근 뉴욕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아이템인 랍스터롤 열풍이 최근 국내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이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