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위너 김진우는 오늘(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

1990년생인 김진우는 위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하게 됐다. 1992년생 이승훈, 1993년생 송민호, 1994년생 강승윤도 김진우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팬들에게 "잠시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 테니 우리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너는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26일 선공개곡 '뜸(Hold)'을 공개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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