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간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은 2일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며 "MRI 등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해서는 "관련이 없다"며 '런닝맨' 제작진과 논의를 거쳐 휴식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2017년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엔터테인먼트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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