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인국이 '힙대디'에서 하차했다.

서인국 소속사는 2일 강윤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힙대디'가 프리프로덕션 과정에서 제작 보류를 결정, 서인국과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힙대디'는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제작이 어려워지고 투자 문제까지 겹치면서 제작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스태프들도 해산한 상태로, 추후 다시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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