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담비 하우스에 공효진과 려원이 떴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손담비가 연예계 절친 공효진, 려원을 집에 깜짝 초대, 여배우들만의 은밀한 파티를 벌인다.

봄맞이 보수 작업으로 공사판을 방불케 하는 담비 하우스에는 특급 여배우들이 모여 절친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이어 전보다 더 아찔해진 망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공효진은 손만 대면 사고를 치며 신흥 망손에 등극, 뜻밖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려원은 초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맏언니 같은 든든함으로 왁자지껄 절친들의 사건사고(?)를 해결해나갔다는 후문이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세 사람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삼겹살 먹방 준비에 나섰다. 공효진은 "4명이 고기를 먹는데 4인분을 사 오면 어떡해. 이게 끝이야?"라며 계속해서 불만을 표출했고, 손담비는 뻔뻔하게 응수하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그동안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공효진의 평소 일상은 어떨지, 특급 셀럽들의 좌충우돌 공사판 파티는 어떻게 진행될지, 오늘(3일) 오후 11시 10분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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