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광수,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광수, 박나래, 김성주, 장도연, 박명수, 이영자, 김희철, 서장훈, 송지효, 강호동, 김종국, 김종민, 이효리, 전현무, 김신영, 신동엽, 유희열, 양세형, 송은이, 김구라, 송해, 김숙, 안정환, 이경규, 이수근, 조세호, 김영철, 박미선, 이상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0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해명하다, 종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송가인'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56.2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3월 3일부터 2020년 4월 3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882,18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1,790,511개와 비교하면 6.9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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