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트롯이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미스터트롯, 2위 나혼자산다, 3위 런닝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미스터트롯, 나혼자산다, 런닝맨, 아내의 맛, 아는형님, 미운우리새끼,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놀면 뭐하니, 편스토랑, 노래가 좋아, 복면가왕, 하트시그널, 사랑의 콜센타, 슈가맨, 살림하는 남자들, 맛남의 광장, 동상이몽, 불후의 명곡, 대탈출, 1박2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전지적 참견 시점, 공부가 머니, 집사부일체, 전국노래자랑, 밥블레스유, 뭉쳐야찬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4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스터트롯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좋아하다, 감사하다, 우승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문자투표, 시청률'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4.72%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3월 3일부터 2020년 4월 4일까지 국민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216,258,128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85,022,110개와 비교하면 16.88% 증가했다.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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