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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아웃' 관람 포인트 셋…#SNS 범죄 #연기 앙상블 #충격 실화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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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4-07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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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실 공포감을 선사할 영화 '서치 아웃'의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POINT.1 SNS 범죄 스릴러로 현실 공포감 선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SNS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민과 준혁과 가깝게 지냈던 고시원 동생이 자살을 하게 되고, 그날 밤 죽은 소녀의 계정으로 준혁에게 알 수 없는 메시지가 도착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의문을 품은 두 사람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아무렇지 않게 SNS에 올렸던 개인적인 일상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보가 되어 표적이 된 사람의 일상을 무너뜨리고 만다는 것이다. 범죄의 대상을 스토킹하는 것은 물론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등 약해진 심리까지도 자극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SNS가 우리 일상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 만큼 많은 공감과 더불어 현실 공포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영화 '서치 아웃' 스틸컷


POINT.2 이시언X김성철X허가윤 완벽한 연기 앙상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이시언과 무대·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 점령까지 나선 김성철, 여러 작품들을 통해 차근차근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는 허가윤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이시언은 고시원에서 지내며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주한 뒤 지체 없이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성민 역을 통해 의협심 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철은 SNS 인플루언서지만 현실은 자존감 낮은 취준생 준혁으로 분해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을 대변한다. 여기에 명석한 두뇌를 지닌 흥신소 해커 누리 역을 맡은 허가윤이 가세, 범인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IP를 추적하는 것부터 SNS상에 흩어져 있는 범죄의 단서들을 모으는 등 스마트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세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POINT.3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SNS 범죄 실화

SNS 범죄를 통해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는 충격 실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를 이용해 유저를 자살로 이끄는 끔찍한 온라인 게임으로 2013년부터 5년여간 전 세계 20개국의 청소년들의 목숨을 앗아간 'Blue Whale' 사건을 소재로 한 것. 이 게임은 온라인상에서 쉽게 가입해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하면 되는, 진입장벽이 다소 낮은 게임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미션 초반엔 '공포 영화 보기', '지정곡 듣기' 등 쉬운 미션이 주어졌지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칼로 자신의 팔에 흰긴수염고래 새기기', '면도칼로 가족 중 한 명 찌르기' 등에 이어 마지막 미션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었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게임에 심취한 청소년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연쇄 자살 사건이 일어났다. 이처럼 극악무도한 'Blue Whale'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서치 아웃'은 SNS의 이면을 낱낱이 파헤치며 SNS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 예정이다.

'서치 아웃'은 오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영화 '서치 아웃'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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