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경기 안산 단원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는 관록의 3선 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진 청년 정치신인이다.

김남국 후보는 7일 기자가 취재하는 내내 쉴틈 없이 인사하고 명함을 건네면서 자신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주는 시민들의 말을 경청했다.

김 후보는 출근길에 바삐 지나가던 시민이 밝은 미소로 대하자, 허리 숙여 인사하며 화답하기도 했다.

   
▲ 경기 안산 단원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7일 오전 한 시민의 미소 띤 응원 소리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남국 후보캠프 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7일 오후 유세하고 있다./사진=김남국 후보캠프 제공
   
▲ 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7일 오후 공원을 지나가던 한 가족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사진=김남국 후보캠프 제공
   
▲ 7일 오전8시경 김남국 후보가 고잔역 입구로 들어서는 시민에게 인사하며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