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8일 오후 1시 3분께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야산에서 난 산불이 임야 1천㎡ 가량을 태우고 진화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3대와 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진화작업에 나선지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한편 산림당국은 화재가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