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업텐션 진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진후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업텐션은 당분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등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2015년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한 업텐션은 지난해 8월 미니앨범 '더 모먼트 오브 일루전'(The Moment of Illus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어 그래비티'(Your Gravity)로 활발히 활동했다.


   
▲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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