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김승리 대성마이맥 국어영역 강사가 수험생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특강을 10일간 무료로 진행한다고 디지털대성이 8일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한 시기다. 고교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데에 이어 온라인 개학이 확정됐으며, 온라인 개학 후의 모든 수업은 원격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형 학원가에서도 정부의 권고에 따라 다수의 학원이 휴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김승리 국어영역 강사는 국어 공부 습관이 자리 잡길 바라는 차원에서 온라인 특강 '김승리 클라쓰'를 진행하고 있다. 이 수업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10일간 무료로 진행되며 평일에는 과제와 특강,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해당 기간 평일 오전 10시에 학습목표를 비롯한 과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중 스스로 풀어보고 공부할 수 있다. 평일 오후 10시 특강에서는 앞선 과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김 강사와 함께 정리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