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역시 '축구의 신'답게 출전했다 하면 경기를 지배했다. 최근 10년간 유럽 5대 리그별 최다 MOM(맨 오프 더 매치) 기록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9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09-2010시즌부터 지금까지 유럽 5대 빅리그의 리그별 최다 MOM 선정 선수를 소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는 예상대로 메시였고, 무려 196번이나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에서만 16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474경기에 출전한 메시는 통산 438골, 181도움을 기록하며 10년 이상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 사진=바르셀로나 SNS


다른 리그에서 최다 MOM 선수들의 선정 횟수는 메시와 비교할 바 못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전 첼시)가 총 62회 MOM으로 선정돼 최근 10년 사이 최다를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마르코 로이스(묀헨글라드바흐-도르트문트)의 48회, 프랑스 리그앙(리그1)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전 파리셍제르맹)의 42회, 이랄리아세리에A는 알렉한드로 고메즈(아탈란타)의 42회가 최다였다. 이들 4명의 MOM 선정 횟수를 합쳐도 메시 한 명에 못미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등 여러 리그를 거치느라 최다 MOM 선정 선수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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