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21일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앞에서 두번째줄 중앙 오른쪽)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과 다문화가족들이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그룹은 지난 9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노인복지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비롯한 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