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는 엔자임(효소)을 부원료로 채택한 비타민을 연이어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그동안 연령대별 맞춤 비타민, Shop in shop, 상담영양사, 냉장유통 유산균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다.

   
▲ 비타민하우스 제품

엔자임 베이스의 종합비타민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비타민 하우스는 오랜 연구 끝에 효소로 흡수율을 높인 비타민 제재를 출시했다.

이에 관절, 장누수증후군, 갱년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4종이 추가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채 측이 설명했다.

건조효모에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날마다 편하게'는 부원료로 복합효소 300mg을 함유했다.

'건강함의 시작'은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효모아연과 복합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관절에 좋은 '힘찬관절', 장건강 제품인 '엘지에스 가드', 폐경기 여성에게 좋은 '이소플라본' 등이 있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 본부장 "영양과잉 시대에서 대두되는 대사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효소를 선택했다" 며 "앞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우리 가족에게 먹이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민 건강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