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가 '하이블렌 초고속 블렌더'를 선보였다./사진=신일전자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강력한 모터 성능을 지닌 대용량 믹서기 '하이블렌 초고속 블렌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61년 전통의 오랜 기술력을 가진 신일의 모터 기술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1초당 433회 초고속 회전하는 칼날은 단단한 얼음도 막힘없이 곱게 갈아낸다. 회전속도는 3단계로 식재료의 특성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칼날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톱니형 6엽날을 적용해 식재료의 절삭과 분쇄가 용이하다. 블렌더 용기는 젖병 소재로 사용되는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1300ml의 대용량이지만 가벼워 손목에 무리가 덜하며, 따라서 설거지에 대한 부담도 적다. 

또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열과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뚜껑 상단에는 중간 투입구가 있어 사용 중 재료를 쉽게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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