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뷰와 시티뷰...'루프탑 피크닉' 패키지 출시
   
▲ 신라스테이 삼성 21층 루프탑./사진=신라스테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라스테이는 지난 1일 오프한 신라스테이 삼성의 21층 루프탑이 삼성동의 새로운 '힙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스테이 삼성 21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강남에서 한강의 한강뷰와 무역센터 등 화려한 시티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무역센터, SM타운이 바로 보이고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길게 뻗은 거리 양쪽으로는 다양한 모양의 고층 건물들이 뻗어있다. 석양이 지고 네온 사인과 건물에 조명이 켜지면 그 분위기는 더욱 볼만하다고 신라스테이 측은 전했다.

뒤로는 한강뷰를 볼 수 있다. 루프탑에는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영화나 스포츠 감상은 물론 선베드에 누워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루프탑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증샷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4월을 맞아 '루프탑 피크닉'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1일 오픈한 신라스테이 삼성의 최상층인 21층에 마련된 루프탑 테라스에서 다양한 피크닉 푸드, 피크닉 아이템과 함께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루프탑 피크닉' 패키지 이용객들은 라탄 바구니, 피크닉 매트, 보냉 주전자와 컵, 식기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할 수 있고, 클럽 샌드위치와 계절 과일, 원글라스 와인 등 다채로운 피크닉 푸드가 제공돼 도심 속 '시티 피크닉'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코바 커피 2잔(테이크 아웃), △클럽 샌드위치 2개, △계절 과일 2종, △원글라스 와인 2종, △빈폴 텀블러 세트(선착순 제공), △피크닉 세트 대여(보증금 별도)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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