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마약사범 재범률 38.2% 성매매 재범률의 4배
2014-10-23 14:49:09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
마약류 범죄에 대한 세부 항목별(마약, 항정, 대마) 사범을 살펴보면 전체 4만 2513명 중 향정사범(히로뽕이나 엑스터시)이 3만 3326명, 대마(대마초와 해시시 등)가 5736명, 마약(아편, 양귀비, LSD, 페이요티, 매스칼린, 실로싸이빈 등)이 3451명 순이다.
이중 향정은 3만 3326명 중 1만 3742명(41.2%)이 재범자이며, 대마는 5736명 중 1933명(33.7%)이 재범, 마약은 3451명 중 544명(15.8%)가 재범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