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손혜정 기자]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4분 기준 서초을에서 박성중 후보는 3만609표를 얻으며 58.41%의 득표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만1017표로 40.11%의 득표율을 확보했다.

집계 시간 기준 서초을의 개표는 37.79%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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