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만식이 '리멤버'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가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성민, 남주혁에 이어 정만식까지 합류를 확정했다.

정만식은 극 중 광역 수사대 형사 강영식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는 강렬한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만식은 영화 '돈', '창궐', '그래, 가족', '내부자들', '베테랑', '헬머니', '허삼관', '군도: 민란의 시대', '똥파리', '7번방의 선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비롯해 드라마 '보좌관2', '배가본드', '배드파파', '조작', '딴따라', '굿 닥터', '더 킹 투하츠', '아테나: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등에서 악역, 코믹, 액션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