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연다. 

우정본부는 19일 이렇게 밝히고,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웃에게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우편을 통해 공모전 운영본부로 보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수상자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인 등 5개 부문별로 선정,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줄 예정이다. 

응모 편지를 보낼 공모전 운영본부 주소를 비롯한 자세한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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