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G생활건강이 바디클렌저 신제품을 내놓고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바디워시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한 바디케어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7일동안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100% 환불해주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는 무너지기 쉬운 피부 생태계, 즉 바디 피부의 기초 체력 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분과 영양이 충족된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꿔주기 위한 방법으로 '마이크로바이옴'과학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성분을 담은 캡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7일만에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전했다. 특히 샤워만으로 수분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닿는 자극을 줄였다"라며 "청량한 허브향이 가미된 꽃향기의 리프레싱 허브향, 오렌지를 짜낸 듯 상큼한 제라늄 시트러스향, 기분 좋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화이트 코튼향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