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 라인업을 강화한 ‘2014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니클로 아우터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질감과 견고함을 느낄 수 있는 울(Wool),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다운(Down), 고급스러운 캐시미어(Cashmere) 등의 소재를 엄선했다.

   
▲ 한층 새로워진 '2014 아우터 컬렉션' /유니클로 제공

또한 올해부터 베이직한 라인부터 디테일한 디자인을 살린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됐다.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라인의 P코트, 더플코트, 체스터필드코트 등은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가볍고 보온성을 향상한 유니클로 다운 아우터군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마트 아이템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다운코트, 안감의 다운팩에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패션성을 강화한 상품 라인업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여성 ‘울캐시미어블렌드스탠드칼라코트’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스탠드 칼라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유니클로는 ‘2014 F/W 아우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날 명동중앙점에서 보그패션나잇아웃과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전시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