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 빛나는 아름다운 얼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cafe ART.C)에서 열린다. 오휘 캠페인 키트를 판매하며 포토그래퍼 김한준과 함께하는 자선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LG생건 제공

캠페인 키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사진촬영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기부돼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의 성형을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휘 모델인 배우 김태희도 직접 행사에 참여해 '오휘 아름다운 캠페인 키트'를 소개하고,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아이크림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는 2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최강웅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오휘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이 해를 거듭할수록 따뜻한 마음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올해도 오휘 캠페인과 함께 아름다운 얼굴의 주인공이 늘어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