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T저축은행은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들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 1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저 연 5.8% 금리에 상환기간을 최대 100개월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 사진=JT저축은행



일반 직장인과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쉽지 않은 프리랜서가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은 연간 기준 2100만원(월 175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에서 최고 17.4%로 가중 평균금리는 16%정도다. 대출 한도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이며,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상담과 신청은 지점 방문 없이 JT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대출한도 조회는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을 서민 고객들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의 금리와 최대 100개월의 대출 기간을 반영한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JT저축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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