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경제변수가 여러 개 속출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1% 하락했다.

   
▲ 사진=연합뉴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98포인트(-1.00%) 내린 1879.3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1.58포인트(-0.61%) 내린 1886.78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특히 오전 중 북한 김정은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장중 한때 2.99% 내린 1841.66까지 지수가 떨어졌다. 단, 정부가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을 부인한 이후 낙폭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2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약 1조230억원으로 나타났다. 기관 역시 197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만이 708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1.70%), SK하이닉스(-0.85%), NAVER(-0.83%), 현대차(-4.20%), POSCO(-2.56%) 등이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2.30%), LG화학(0.71%), LG생활건강(2.93%)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77%), 섬유·의복(-2.64%), 운송장비(-2.33%), 기계(-2.16%), 증권(-1.93%), 전기·전자(-1.46%) 등이 약세였고, 통신업(1.37%)과 건설업(0.88%)은 올랐다.

한편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9.05포인트(-1.42%) 내린 628.77로 거래를 마쳤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