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자료사진) / 사진 = 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요일인 3일,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등 중부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어제보다 3도 높았다. 최저기온은 17도로 나타났다. 

반면 비가 내리는 남부지방은 부산이 18도 선에 머물면서 예년 기온을 밑돌았다. 비가 그친 뒤 내일은 다시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남부지방도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치솟겠다. 이번주 기간 동안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예상된다.

이른 오전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오전 11시 30분께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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