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 감염 예방 활동 지속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남 밀양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모두 퇴원했다.

밀양시는 지난 4일 밀양 5번째 확진자가 퇴원해 밀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이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은 지속하는 방역 체계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안정적으로 감소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되, 이를 위해 개인과 사회가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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