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겨울을 맞아 쥬얼리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랜드가 전개하는 시계·주얼리 브랜드 O.S.T는 올 겨울 패션 트랜드 컬러로 브라운&핑크를 제안 하며 '브링 잇 윈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 오에스티/이랜드그룹 제공

오는 30일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시계 2만9900원, 귀여운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와 반지를 각 1만9900원에 판매하며, 목걸이&반지 세트 구매 시 3만5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로이드에서는 내달 19일까지 별자리 모양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 상품을 1~2만원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클루에서는 스페셜 디자인 반지 3종을 1만원 할인된 가격 2만9900원에 선보인다.

3개의 반지가 레이어드 된 듯한 느낌의 실버소재 반지로, 'LOVE' 가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루 전국 매장에서는 가죽밴드 시계 5종을 2만원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랜드의 쥬얼리 브랜드들의 다양한 특가 이벤트나 신상품에 대한 정보는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