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살가스 줄이기 캠페인'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금잔디광장에서 30일 개최된다.

   
 

국무조정실과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성균관대와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전시 및 서명운동 ▲학생 참여 이벤트 ▲환경 홍보대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측은 "협의회 회장교로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과 그린캠퍼스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성균관대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미래 사회전반의 주축이 될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실천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