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식품 최저가 도전 푸드위크’ 기획전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쌀, 과일 등의 신선식품과 라면, 커피로 구성한 생필품을 특가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이 설명했다.

   
▲ ‘식품 최저가 도전 푸드위크’ 기획전/ 쿠팡 제공

쿠팡은 쌀, 과일 등의 신선식품을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싱싱한 상품들로 선보인다. ‘볏고을 백미20kg’은 김제에서 수확해 바로 도정한 상품이다. 2014년 햅쌀을 3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위적인 착색이나 강제 후숙 처리를 하지 않은 신선한 감귤 ‘제주 조생노지감귤 10kg’은 과실 크기에 따라 7800원~1만1900원에 판매한다.

라면, 커피 등 가정내 필수 식품들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민 대표 라면 ‘농심 육개장/김치사발면’은 각각 24개입에 1만4900원, ‘안성탕면 40봉’은 2만1800원이다.

또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180T’,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프리미엄 100T’도 각각 1만7900원, 8400원의 특가에 판다.

한용희 쿠팡 식품팀장은 “식품은 고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쿠팡은 언제나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상품만을 골라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 빠른 배송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