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사진=문체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27일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각계 추천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선정할 관광 유공자는 103명이며 산업훈장·포장, 대통령 표창 등과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국내관광·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 등에 기여한 관광업계나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가 추천 대상이다.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 기준 검증, 국민 공개 검증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오는 29일까지 문체부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등이 추천을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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