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의 신규 사업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사업은 영농 과정에서의 오염을 최소화하도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전형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촌 마을은 이달 말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 앞으로 5년간 농업 환경보전 활동에 필요한 예산 6억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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