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13만8000개 공급…약국·하나로마트서 판매
출생연도 상관없이 1인3개 구매 가능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번 주말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1059만5000장을 공급한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845만7000개로 의료기관에 143만4000개가 우선 공급되고 약국에 683만2000개, 하나로 마트에 20만1000개가 공급됐다. 

오는 10일은 총 213만8000개가 공급된다. 약국에 200만개, 하나로마트에 13만 8000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3장씩 구매할 수 있다.

주말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지역은 농협하나로마트이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병원(요양병원 포함) 입원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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