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내달 1일부터 초콜릿과 치즈를 활용한 팬 디저트 6종, 떠먹는 플라워 케이크 3종, 커피 음료 2종 등 총 11종의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카페베네, 겨울맞이 이색 신메뉴 대거 출시/카페베네 제공

먼저 팬 디저트 6종은 초콜릿과 치즈를 뜨거운 팬 위에 올린 메뉴로, 초콜릿과 치즈 각각 3종씩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초콜릿과 치즈의 종류 및 단계에 따라 각각 6900원(1~2단계), 7500원(2~3단계)이다.

이와 함께 지난 가을 플라워 모양의 컵으로 화제를 모았던 더블디저트의 뒤를 이어 '떠먹는 플라워 케이크'를 개발했다.

'떠먹는 플라워 케이크' 는 베리맛, 민트초코맛, 치즈맛 등 3종이다. 가격은 5800원.

커피 메뉴 2종은 '페퍼민트모카'와 '티라미수라떼'로 가격은 모두 55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 구성은 물론 새로운 맛과 강력한 비주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