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청사 [사진=우정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일부터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8종의 5G '알뜰폰' 요금제를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3만 7400원이고 데이터는 9GB 제공된다며, 10일 이렇게 밝혔다. 

200GB의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요금제들은 사용 기간 약정이 없고,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는 기본요금에 포함해 제공된다.

5G 요금제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우체국에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오프라인 창구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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