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장자산의 가치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체증형 종신보험인 '(무)흥국생명 리치플러스UL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11일 출시했다. 

   
▲ 사진=흥국생명


이번 상품은 △1형(해지환급금 보증형) △2형(해지환급금 미보증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보증형에는 △1종(기본형) △2종(5%체증형) △3종(2.5%체증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종 선택 시 세형나이부터 20년동안 매년 5% 사망보험금을 체증한다. 

또한 1형 선택 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한다. 해지 할 시점에 공시이율을 적용한 실제 해지환급금과 예정이율을 적용한 해지환급금 중 더 큰 금액을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상품에는 장기유지보너스 혜택도 제공한다. 20년납 기준 가입금액을 50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경우 해당시점까지 납입한 보혐료의 2%(5년), 2.5%(10년), 3%(20년)을 적립액에 더해주고, 1억원 이상을 가입할 경우 3.5%(5년), 5%(10년), 6%(20년)을 더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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