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수리 작업 현장 [사진=한국전통문화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12개 종목 문화재수리기능자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문화재수리기능자 24개 종목 중 모사, 한식미장, 온돌, 도금, 번와와공, 목조각, 석조각, 가공석공, 쌓기석공, 화공, 소목, 대목 등 12개 종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자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고, 추후 경력 산정에 가점으로 인정한다.

교육 이수 희망자는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kcca88@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대상자에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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