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농식품 초기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2020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내에 사업장을 가진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및 농식품과 기술을 융합한 농산업 연관분야의 창업 5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11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총 2억 3000만원, 업체 당 최대 2500만원 이내에서 사업화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며, 선정된 업체는 경기도내 벤처센터 입주,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기술평가 및 '경기도 농식품펀드' 연계 등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신청 접수 13일 이후 유튜브에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유튜브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 검색해 시청할 수 있으며, 전자메일(lkh@efact.or.kr)과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사업신청 및 사업설명회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 및 경기도청 누리집에 등록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단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