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하선이 코로나19 사태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응원했다.

배우 박하선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배우한테 꽃 받아 보는 건 처음인 듯. 설렜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꽃다발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박하선은 "뜨거운 여름에 방영될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함께하게 된 배우 엄지원 언니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을 이어받았다"며 '부케 챌린지'에 동참,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부케 챌린지' 다음 주자 지목을 잠시 미루며 "저는 조만간 첫 촬영 시작하면 꼭 드리고 싶은 두 분께 이어가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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