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오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혁신 15주년을 기념해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정품보다 용량을 2배 늘린 대용량(90㎖)이다.

   
▲ 수퍼안티에이징 에센스 15주년 한정판/LG생건 제공

서울 한강 야경의 빛과 정취를 재현한 고급스러운 금빛 케이스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기 피부의 '베이비 콜라겐' 성분을 기존보다 3배 강화해 주름 개선 효과를 높였다.

베이비 콜라겐이 피부 속에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유효 성분의 보호를 강화했다. 가격은 14만원.

한편 오휘는 지난 1997년 고급 백화점 기능성 화장품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기술혁신을 인정받으며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