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콜마 비타민제 '바스힐 캡슐'./사진=한국콜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콜마파마는 동맥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성분 함량을 높인 '바스힐 캡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중에 나와있는 복합 비타민제 중 비타민E 함량이 가장 높다. 캡슐 한 개당 비타민E 250IU, 비타민C 250밀리그램이 담겼다. 여기에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셀레늄 및 혈전과 뇌졸중 예방을 돕는 엽산을 더해 혈관 건강과 항산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캡슐제에는 콜마파마 자체 제형 기술인 '리드캡'을 적용했다. 캡슐 내 과립이 아닌 액상을 넣어 열과 습기에 강하고 흡수율이 높다. 또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으로 만든 캡슐을 사용해 복약 거부감도 줄였다.  

한국콜마는 "바스힐이란 제품명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혈관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Vascular(혈관) Healing(치유)의 앞 글자를 따 지었다"며 "항산화와 혈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