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최대 45만원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 등 혜택도
   
▲ 모델이 15일 출시하는 LG 벨벳을 들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LG유플러스가 15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G전자의 5G 전략 스마트폰 ‘LG벨벳’을 판매한다.

LG벨벳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LG벨벳 출시와 함께 할인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으로 24개월 뒤 최대 45만원 보상, 신한카드 스마트 플랜 plus 제휴카드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47만원, 포인트파크 포인트 5만원 등 97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아 LG벨벳을 구입할 수 있다.

LG벨벳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만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홈트’ ‘U+tv 아이들나라’ ‘U+아이들생생도서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LG벨벳 구입 고객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원’ 앱은 LG벨벳에 선탑재 돼 있어 LG유플러스 고객이 100GB의 저장공간을 6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무료체험 종료 후에도 저장한 데이터를 계속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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