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유진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80억원을 공시하면서 작년 동기 대비 55.5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영업수익)은 5131억원으로 143.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으로 28.15% 증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주식거래 활성화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했고, 채권 분야 전반에 걸쳐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은행(IB) 분야 등에서도 고른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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